가을에도 꿋꿋이 블루네일(바비네일 vongel) nail


젤네일을 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진작에 젤네일의 늪에 빠졌더라면 좋았으련만(?)이라 생각한다

그냥 네일이 커피라면 젤네일은 TOP 진짜 일반네일이랑 비교가 안된다

한참 젤네일에 관심갖기 시작하면서 네일아트 포스팅하는 블로그들을 자주 눈팅했고

하다보니 아직 안 파는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신청ㄱㄱ 근데 원래 이런거 잘 안 되는 타입이라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집으로 택배왔다는 동생 카톡을 보니 요것들이 와있었다 첨엔 기억 안나서 뭔가 싶었음;;

바비네일이 있는지도 몰랐던 상태라 바비젤네일은 더 더욱 모르는 상태 난 맨날 로드샵 젤네일만 사다보니

네일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생소하다 받은 컬러는 세 개이고 전부 블루 계열에 하나는 모노컬러이고, 다른 두 개는 글리터류

같은 계열 컬러라서 한 번에 다 사용해 보았다

초가을이라서 너무 쨍하게 바르면 추워보일 것 같아 블랙컬러와 함께 사용 해보았다

확실하게 느낀 건 일반 로드샵 젤네일이랑 달리 글리터류가 그라데이션 하는 데 훨 수월하다 아무래도 안에 글리터 함유량이

많아서 그런듯? 유튜브에서 비닐 위에 구운 젤네일을 잘라서 사용하는 분이 있었는데 고대로 따라해서 엄지에 얹어줬다

확실히 붓으로 바를 때와 달리 깔끔하게 표현된다 소지에는 좀 더 어두움을 주기 위해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했다

덕분에 전반적으로 발란스가 맞는 듯 생각도 약지에는 블랙 컬러 위에 바비젤네일 08과 09를 두툼하게 도트로 얹었는데

생각치도 않았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 예쁘다 이거 로드샵껄로 하려 했으면...절레절레 한 5콧 얹었어야 할 텐데

좋긴 좋구나ㅎㅎㅎ

그냥 사진으로는 영롱함이 담기지를 않아 b612어플로 찍어 보았다  초점 안 맞아서 삭제할까 했는데 이것만큼 영롱함을

잘 보여주는 움짤이 없다
영롱영롱~ 존예다 진짜 맘에 들어쓰!

사진 찍는다고 막 손 흔들다 보니 의외로 우주네일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우주네일도 시도!
전부 블랙으로 깔아주고 스펀지로 바비젤네일 12번 톡톡 두드려준 뒤에 08과 09로 글리터를 얹어줬다

여기에 금색 글리터도 좀 추가해주고 십자가도 세필붓으로 그려줬다 첫 번째 네일보다 훨 나은듯

아까건 동생도 심드렁 했는데 이거 보다니 자기도 해달라고 한다 가시나 이쁜건 알아가지고 ㅋㅋㅋㅋㅋ

검지에 09번으로 블루문을 해줬는데 바탕이 너무 산만해서 그런지 티가 안난다ㅠㅠㅠ 엠모네일?? 그런 거 따라해봤는데

확실히 네일에 점성이 있어서 볼록한 느낌을 표현하기가 쉽다

요즘 키스젤네일에 같이 들어있던 베이스&탑젤이 다 써가는데 여기서 사도 될 것 같다

가격도 엄청 고가도 아니고 발색력도 우수한 걸 보면 베이스젤이랑 탑젤 품질도 좋을 것 같은 느낌???

스트리퍼 바르고 네일했더니 살짝만 힘줘도 톡 하고 떨어진다ㅋㅋㅋㅋ 요렇게 떨어진 걸로 컬렉션해도 괜찮을 듯?

뭔가 뱀 허물 같기도 하고ㅋㅋㅋ


사용네일

바비젤네일 Tiffany Blue 08
바비젤네일 Tiffany Blue 09
바비젤네일 Tiffany Blu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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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33호 대지의 황금물결
키스젤네일 화이트